![](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xDYh6/btr4v81qbeH/mBGoV6UKK8FtYX94NVUkP1/img.png)
인간의 뇌는 하나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뇌는 과연 무엇일까? 뇌가 하나 더 있다면 어떤 일이든 조금은 더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를 혼자 생각하면서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학창 시절에 나는 죽으라고 공부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오는데, 어떤 친구는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들은 것 말고는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도 성적이 나보다 잘 나오는 경우를 한 번쯤은 모두 접했을 것이다. IQ가 좋아서 일 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기억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억력이 아무리 좋은 사람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뇌세포의 감소로 암기력과 기억력이 모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세컨드 브레인' 이란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를 뇌가 아닌 메모에 저장하자는 것이다. 곧 '세컨드 브레..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QZmuD/btrXv3l94Eb/fooEwcHMSjav9X0gsQC0Y1/img.png)
'부는 어디서 오는가'라는 책의 제목과 금테를 두른 겉표지의 띠지는 내 눈을 사로잡았다. 과연 부는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지금의 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부를 축적하는 방법들을 공부하며 매진 중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월리스 와틀스는 1800년대 중반에 태어나 1900년대 초반에 사망했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많은 실패를 겪었으며 데카르트, 스피노자와 같은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하였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라는 1910년 초판이 발행되었으며, 무려 10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이다. 우리들이 잘 아는 다수의 사상가들이 읽는 고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w7k7a/btrWaSs2a02/i1MP5f7Ct4m0VXkZe4knzK/img.png)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 중에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313만 개이며, 소상공인 비중은 85.3%라고 한다. 여기에 소기업, 중소기업, 대기업을 합하면 도대체 얼마나 될까? 개인 사업을 하든 법인 사업을 하든 간에 세금을 줄여야 순수익을 높일 수 있다. 중소기업 이상의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재무팀을 갖추고 있어서 절세를 잘 하고 있을 것이다. 보통 나와 같은 개인사업자나 종업원 수가 적은 법인 사업자는 세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세무 대리를 통해 기장을 맡기고 있다. 세무 비용을 지불하면서 세무대리를 통해 세금 신고를 하고 있지만, 세법에 대해 알아두면 앞으로 쓰임새가 많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신방수 세무사는 기업과 개인 고객의 세무 상담을 하고 있다. 부동산 및 상속과..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FowFX/btrVqfOecoj/OfaoPYRYur4XQBfqYAtfw1/img.png)
나는 2021년 6월부터 책 읽기를 통한 서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서평 카테고리를 추가한 후부터 책을 읽고 서평 작업을 올리고 있다. 책을 읽고 서평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내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글쓰기를 하나도 모르기에 글쓰기 기술을 배우고 싶어졌다. 이런 이유로 글쓰기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던 차에 를 접하게 되었다. 작법서답게 제목만 보고도 이미 작가가 된 양 들떠서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저자인 도제희 작가는 출판사에서 책의 기획자이자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가로의 삶도 살고 있다. 글쓰기와 고전을 소재로 강연을 하고 글쓰기 공모전에서 심사를 보기도 하며 꾸준히 원고를 쓰..